김미려 엄마, 딸과 정성윤 결혼 반대 “어리고 잘생겼어”
입력 2015.01.07 17:59
수정 2015.01.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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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의 딸의 미모가 연일 화제다.
이런 가운데 김미려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미려는 지난해 1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미려는 “엄마가 남편 정성윤과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려는 “엄마가 ‘성윤이는 너보다 나이도 어리고 잘생겼으니 널 버릴 것 같다’고 말했다”라며 “처음에 엄마가 정성윤을 믿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성윤의 사랑을 확인했고 결국 결혼 허락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은 지난 2013년 10월 6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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