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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올 시즌 전력 전체 4위 ‘1위팀은?’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5.01.03 16:36
수정 2015.01.04 08:29

"선발진이 문제, 버텨준다면 리그 지배 가능"

15년간 11회나 PS 오른 세인트루이스가 1위

전력 평가에서 전체 4위에 오른 LA 다저스. ⓒ 게티이미지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이번 시즌도 힘들까.

미국의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 리포트는 3일(한국시각) 2015시즌 메이저리그 판세를 분석했다. 단, 맥스 슈어저와 제임스 실즈 등 거물급 FA 투수들의 최종 행선지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음을 전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시즌 최강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15년간 11회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정도로 전력이 탄탄하며 우익수 제이슨 헤이워드, 중간계투 조던 월든과 맷 벨리슬 등을 보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인트루이스에 이어 LA 에인절스가 아메리칸리그 최강팀으로 분석됐으며 지난해 리그 최다승을 기록한 워싱턴이 그 뒤를 이었다.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4위였다. 이 보고서는 "2년 연속 세인트루이스에 밀려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며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앤드루 프리드먼 신임 사장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은 선발진이 문제"라며 "브랜던 맥카시와 브렛 앤더슨은 몸 상태가 좋으면 최고의 투수"라며 "이들이 30회 이상 선발로 나온다면 다저스는 정말 절대적으로 지배적인 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챔피언 샌프란시스코는 17위에 머물렀다. 파블로 산도발의 이적과 선발진의 노쇠화가 그 이유였다.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최하위나 다름 없는 28위에 그쳤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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