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성탄절 맞아 마음의 사랑과 평화 넘치길…"
입력 2014.12.24 15:52
수정 2014.12.24 15:57
페이스북에 성탄 메시지 올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란다"며 성탄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메시지에서 박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 드리며...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랍니다.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썼다.
박 대통령은 또 자신이 직접 수놓은 자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 자수는 박 대통령의 2015년 연하장 표지로도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