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없는 소녀시대, 국내 무대 첫 선?
입력 2014.12.20 00:05
수정 2014.12.20 22:20
소녀시대 ⓒ 데일리안 DB
제시카 없는 ‘8인조’ 소녀시대가 국내 무대서 첫 선을 보인다.
19일 KBS 측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특히, 소녀시대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9월 제시카가 탈퇴한 뒤 8인 체재로 탈바꿈했다.
지금까지 일본, 중국 등 해외무대에서 8명으로 활동하는 소녀시대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KBS 가요대축제’를 시작으로 각종 연말 시상식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 출연진은 올해 음원을 발표한 가수 중 음원, 음반, 방송 점수를 고려해 선정됐으며, 그룹 빅스·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