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몸값 대박…"3개월에 2억, 새집 마련"
입력 2014.12.11 12:19
수정 2014.12.11 12:25
걸스데이 혜리가 달라진 몸값(?)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걸스데이 혜리, 엠아이비 강남, 배우 최태준,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혜리의 광고 매출에 대해 언급, "10억 정도 매출에 단독 광고 모델료가 3개월에 2억"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혜리는 "라면, 스포츠웨어, 애플리케이션 광고 3개를 찍었다. 나 혼자 찍었다"면서 "송파에 집을 마련했다. 원래 경기도 광주에 살았다. 좁은 집에 네 식구가 살았는데 열심히 모아서 대출받아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두 배로 넓혔는데 전세다"며 웃음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몸값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혜리 너무 매력적", "라디오스타 혜리 다시봤네" 등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