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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최대 3천만원 지원 '징검다리 프로젝트' 진행

윤정선 기자
입력 2014.11.19 15:43
수정 2014.11.19 15:47

사연 받아 심사 거쳐 총 3000만원 범위 내에서 소망 실현 지원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30일까지 전 국민 대상 소망 실현 프로젝트를 펼친다. ⓒ국민카드

국민카드가 고객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징검다리가 된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전 국민 대상 평소 품고 있던 소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다양한 사연을 받아 심사를 거쳐 총 3000만원 범위 내에서 소망을 실현할 수 있는 돕는 내용이다. 국민카드는 올해 처음 시작한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해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카드 고객은 이달 말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 응모 후 이메일(wish.kkg@kbfg.com)로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사연은 주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써내려가면 된다.

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권오경 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 소망 실현을 위한 징검다리가 돼 고객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징검다리 프로젝트 소망 실현 지원 대상자는 오는 12월5일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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