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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상' 성혁 "연민정에게 복수 후 후련하지 않았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4.10.08 00:57
수정 2014.10.08 01:00
'왔다 장보리' 문지상역으로 열연 중인 성혁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성혁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성혁은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문지상과의 작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성혁은 "정들었던 문지상을 떠나 보내게 되어 시원섭섭하다. '왔다 장보리'로 큰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문지상은 한 여자 때문에 인생이 극단적으로 추락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어느 작품보다도 감정 소모량이 많았던 것 같다. 연민정에게 복수를 하고 나서도 후련한 느낌보다는 먹먹한 마음이 컸다. 문지상의 복수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시청자 분들의 공감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왔다 장보리' 히로인 성혁은 극중 이유리(연민정 역)의 옛 연인 문지상 역으로 출연. 최강 악녀 이유리를 향한 화끈한 복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고비 때마다 등장하며 사건 전개를 원활하게 해결. 일명 '갓지상', '탄산남'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드라마 속 주연 이상의 큰 사랑을 받았다.

문지상으로 이름을 알린 성혁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후속작인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인공 이지건 역으로 캐스팅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당신만이 내 사랑'은 11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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