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뮤지컬 레베카' 1+1 이벤트 진행
입력 2014.09.26 17:04
수정 2014.09.26 17:07
26일 오후 2시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800명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뮤지컬 레베카 티켓 예매시 동반자 1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오는 10월26일 오후 6시 펼쳐지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카드로 해당일자 공연 티켓을 예매하면 동일 좌석 등급의 동반자 1인 티켓이 무료 제공된다.
티켓은 26일 오후 2시부터 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800매 선착순 판매된다. 1인 최대 2매까지 살 수 있다.
한편, 국민카드는 '사랑티켓문화사랑 KB국민카드' 고객을 위한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0월18일 오후 3시 뮤지컬 레베카 공연 VIP석 2매 예매시 정상가 대비 70% 할인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티켓은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사랑티켓문화사랑 홈페이지(sati.or.kr)에서 총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풀린다. 티켓은 1인당 2매까지만 예매 가능하다.
국민카드 홍보실 윤창수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감동과 품격이 있는 공연을 알뜰하게 관람하고 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이벤트를 통해 국민카드만의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