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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질환 주의 '건조 막아라'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10 23:35
수정 2014.09.10 18:38

가을철 피부질환 주의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에 수분과 유분이 부족으로 노화현상이 빨라지고 주름살이 늘어나는 등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전문가들은 외출 전후로 피부를 청결하게 씻은 뒤에 보습에 신경을 써야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고 샤워를 지나치게 오래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피부가 건조할 경우, 비누 세안은 하루에 한 번 정도만 하고, 알코올 성분이 많이 함유된 스킨로션은 피하는 게 좋다.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 발라 주는 것이 좋고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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