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송광호 “영장실질심사 자진출석 하겠다”
입력 2014.08.25 11:31
수정 2014.08.25 11:34
철도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동의요구 절차가 진행중인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이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영장실질심사 자진출석 의사를 밝힌뒤 회견장을 떠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송 의원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뒤에 숨어 수사를 피하거나 지연할 생각이 없다. 체포동의안 국회 처리 이전이라도 법원이 영장실질심사 날짜를 정하면 언제라도 출두해 당당하게 심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