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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인 1위’ 에밀리아 클락 ‘터미네이터5’ 출연…이병헌과 호흡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8.07 15:50 수정 2014.08.07 15:54
에밀리아 클락이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배우 에밀리아 클락이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최근의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을 전해 국내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 닮은 에밀리아 클락과 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에밀리아 클락은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런 가운데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영화의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슈왈츠제네거는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며 자“2015년 7월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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