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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헤이그-엘리자베스 라일,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와 안나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7.04 11:08 수정 2014.07.04 11:11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 원스어폰어타임 홈페이지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 원스어폰어타임 홈페이지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캐스팅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겨울왕국’의 실사판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엘사와 안나 자매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크리스토퍼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됐다.

한편,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푸는 안나와 엘사 자매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애니매이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등을 수상했다.

영화 속 겨울왕국의 모습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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