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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종로 그랑서울빌딩에 새 둥지

윤정선 기자
입력 2014.06.30 20:30
수정 2014.06.30 20:31

지난해 12월 계열분리 이후 사옥이전 추진

1층 로비에 CS센터 마련해 고객 편의 높여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30일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50여명이 본사 1층에 새롭게 마련한 CS(Customer Service)센터에 모여 새 사옥 입주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김윤성 전무, 이장미 사원, 구한서 사장, 김영굉 부사장, 조경민 전무, 김상규 전무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빌딩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30일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50여명이 본사 1층에 새롭게 마련한 CS(Customer Service)센터에 모여 새 사옥 입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한서 사장은 이날 "새 사옥 입주를 계기로 우리의 새 비전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더욱 앞당겨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사장은 이어 "새롭게 마련한 일터를 직원의 자아실현 공간이자 고객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파하는 본사로 삼아 고객과 직원,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멋진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동양생명은 주말을 이용, 3주에 걸쳐 사옥 이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 이전작업은 모두 마무리했다.

앞으로 동양생명은 그랑서울빌딩 9~11층을 사용한다. 특히 1층 로비에 CS센터를 마련해 회사를 찾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1989년 창립 당시 서울 을지로 2가에 위치한 동양증권 사옥을 임대해 본사로 사용했다. 지난해 12월 동양생명은 동양그룹에서 계열분리 된 이후 생명보험전문회사로 재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사옥이전을 추진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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