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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전, 한국전쟁 특별전 코너도 마련

스팟뉴스팀
입력 2014.06.24 15:11
수정 2014.06.24 15:13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작품전이 24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홈페이지 캡처)

언론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우는 퓰리처상 사진전이 한국에서 열린다.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작품전은 24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타이틀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는 36점의 6.25한국전쟁 특별전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1942년부터 2014년까지 수상작 198점 등 총 234점을 선보인다.

한편 퓰리처상 사진전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98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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