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걸스데이, 옆트임 화이트 드레스 '섹시 UP'
입력 2014.06.15 15:54
수정 2014.06.15 15:57
걸그룹 걸스데이가 '썸씽(Something)'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걸스데이는 15일 오후 SBS 채널을 통해 방송된 '브라질 2014 특집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썸씽'으로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군통령' 명성에 걸맞게 아찔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옆트임 화이트 드레스는 걸스데이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걸스데이의 '썸씽'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전자음을 배제하고 힙합 그루브와 어쿠스틱한 악기를 사용, 보이스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를 꾀했다.
걸스데이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창법을 선보이며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드림콘서트'는 배우 백진희와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이 MC를 맡았다. 또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다이나믹듀오 총 34개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