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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터쇼]반짝반짝 이유은 초절정 섹시미

이상우 객원기자
입력 2014.06.07 10:49
수정 2014.06.07 10:51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모델 이유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데일리안 이상우 객원기자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지난달 29일부터 6월 8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도 역대 최대일 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해 지난해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열린다. 넓어진 전시면적과 함께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1개국 1백 79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출품차량이 2백대를 넘은 것은 역대 최초로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승용차 4개 브랜드를 비롯해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등 총 6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11개사 16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는데 닛산(NISSAN),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아우디(AUDI),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미쯔오카(MITSUOKA), 비엠더블유(BMW), 인피니티(INFINITI), 재규어(JAGUAR), 캐딜락(CADILLAC), 토요타(TOYOTA), 포드(FORD), 폭스바겐(VOLKSWAGEN)등이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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