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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100억 대작 '서성왕희지' 출연…"출연료 대박"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5.30 19:32
수정 2014.05.30 19:34
ⓒ 김태희 미투데이

배우 김태희가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로 첫 도전에 나선다.

29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김태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사극 '서성왕희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서성왕희지'는 중국 최고 서예가인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태희는 왕희지의 아내 역을 맡는다. 중국 배우 왕인군, 양관화 등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드라마의 회당 평균 출연료는 여배우의 경우 7천만∼8천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져 김태희의 출연료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 사극 '서성왕희지'는 오는 6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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