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란제리만 입고 육감적 몸매 과시
입력 2014.03.09 14:41
수정 2014.03.09 15:19
곽현화 과거 사진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록램 ‘세바퀴’에 출연한 김지민은 곽현화에게 배역을 빼앗겨 긴 무명 생활을 지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2007년 개그콘스트의 ‘불청객들’ 코너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하고 있었지만 후배인 곽현화의 등장으로 무명 시절을 지냈다는 것.
이 같은 발언이 화제가 되자 곽현화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은 영화 ‘전망 좋은 집’ 스틸 컷으로 육덕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곽현화가 섹시미를 강하게 내뿜고 있다.
특히 곽현화는 속옷만 입은 채 기어가고 있는 장면을 연출, 남성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했다.
곽현화가 출연한 영화 ‘전망 좋은 집’은 피플 공인중개소에서 근무하는 아라(하나경)와 미연(곽현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곽현화는 이 영화에서 전라의 뒤태를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