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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질환 줄이려면 '허리둘레' 유지, 몇 센치로?

장봄이 인턴기자
입력 2014.03.05 17:30
수정 2014.03.05 17:37

남성 90cm 여성 85cm 이내 유지해야...단순 몸무게보다 비만 관리서 중요

한국인은 비만질환을 줄이려면 허리둘레를 남성은 90cm이내, 여성은 85cm 이내를 유지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자료사진) ⓒ연합뉴스

비만 관련 질환을 줄이기 위해서 한국인 남성은 허리둘레 90cm 이내, 여성은 85cm 이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권고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내과 임수 교수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비만 교과서로 불리는 미국의 ‘Handbook of Obesity’(CRC출판사) 네 번째 개정판 집필진으로 참여해 ‘비만과 허리둘레의 중요성’을 다룬 글에서 이 같이 설명했다고 5일 밝혔다.

임 교수는 전 세계 연구결과를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집필한 이 글에서 허리둘레가 비만을 측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인 ‘체질량지수’나 단순 몸무게보다 비만 관리에서 임상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 교수는 여러 요인 때문에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인종에서 허리둘레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당뇨병 등 대사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증가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허리둘레가 복부 비만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인 만큼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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