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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살인사건, 엘리베이터 따라들어가 노끈으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4.03.01 15:57
수정 2014.03.01 16:05

30대 여성 집앞 계단에서 숨진채 발견, 용의자는 가방 들고 도주

한 남성이 심야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가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

28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의 한 아파트로 귀가하던 여성(30)이 오전 5시 50분께 집 앞 계단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집에 귀가하기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2~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엘리베이터까지 따라 들어가 이 여성을 살해하고 가방을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이 여성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뒤 13층에서 함께 내려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딸이 귀가하지 않자 미귀가자 신고를 했고 이 여성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살해현장에서 이 여성을 찾아냈다.

이같은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리베이터까지 따라 들어오다니 끔찍하다”, “서로 알고 있던 사이에 죽은 것 아냐?”, “밤 늦게 돌아다니지 말아야 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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