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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원 "육감돌 아닌 육덕돌, 속옷 광고도..."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1.09 09:03 수정 2014.01.09 09:48
'라디오스타' 예원_방송 캡처

가수 겸 연기자 예원이 귀여운 섹시미를 발산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이 출연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연희에게 "극 중 맡은 지영이 가슴이 작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연희는 "극 중에서 자꾸 작다고 하니까 드라마를 찍고 나서 가슴 성형에 대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예원을 바라봤고 예원은 민망한 듯 가슴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에 드라마에 캐스팅된 것이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설마 그것 때문에 됐을리가 있나"라며 "사실 속옷 광고도 하나 찍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MC들은 예원에게 '육감돌'이라고 불렀고 예원은 "나는 육감돌보다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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