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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성형수술 하지 마” 효린 “할 건데요!”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1.08 12:00
수정 2014.01.22 01:03
신동엽의 효린의 성형수술을 만류했다. (Mnet 방송 캡처)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성형수술 만류를 뿌리쳤다.

효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엽은 “효린은 노래도 랩도 잘하고 얼굴도 매력적이다. 나중에 욕심내서 성형수술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효린은 “할 건데요”라며 예상 밖 대응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효린은 “(눈에) 부분 절개를 했다”며 “사람들은 내가 (성형수술을) 너무 안 한 얼굴이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효린은 “는 겁이 많다. 주사는 괜찮은데 얼굴에 (수술을) 하는 것은 무섭다”고 말했다.

효린의 당당한 성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효린 성형고백 파격적이다” “솔직한 게 효린의 매력이지” “진짜 안 한 줄 알았다” “성형 전 얼굴이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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