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엄지원 출근길 포착 "이런 스타일로 청담동에?"
입력 2013.12.07 11:34
수정 2013.12.07 11:40

연기자 엄지원의 출근길이 깜짝 포착됐다.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SBS' 세번 결혼한 여자'에서 애견 용품디자이너 오현수 역을 열연 중인 엄지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뽀글펌의 엄지원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는 가 하면, 한 손에 휴대폰을 든 채 빈티지 스타일로 청담동 거리를 활보하며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은근 예쁘네", "한 듯 안한 듯, 청담 스타일인가", "미소가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