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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캐머런 총리, 중국 리커창과 회담 내용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3.12.03 10:45
수정 2013.12.03 10:51

100여명 경제인과 동행 양국 FTA 추진 및 10개 항목협력 합의

영국 캐머런 총리와 중국 리커창 총리가 양국 총리회담을 통해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YTN뉴스 화면캡처

2일 중국 리커창 총리와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양국 총리회담을 열어 양국 간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캐머런 총리는 3년 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한 것이다.

캐머런 총리와 리 총리는 중국-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또 회담 직후 투자, 금융, 문화, 사법, IT 등 10개 항목에서 협력을 합의했다고 관영신화통신이 보도했다.

100여명의 영국 경제인들과 동행한 캐머런 총리는 회담에서 “이번 방중이 양국 간 상호 정치적 신뢰확대, 실질적 협력 강화, 문화교류 등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양국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12월2~4일(2박3일간) 방중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며 3,4일에는 상하이, 항저우, 청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회담을 통해 2012년 5월 캐머런 총리와 달라이 라마의 면담 이후 급격히 악화됐던 중국과 영국의 관계가 정상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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