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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높아져 “각별한 주의 요망”

스팟뉴스팀
입력 2013.12.03 10:37
수정 2013.12.03 10:43

중국발 초미세먼지 건강에 악영향…야외활동 자제, 외출시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가 덮친 서울은 가시거리가 평소의 절반도 채 안될만큼 시야가 뿌옇다. ⓒ연합뉴스

3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현상은 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미세먼지 농도 50마이크로그램에 비하면 2~3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10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세먼지와 함께 안개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서울은 가시거리가 3.5km로 평소의 절반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뿌옇게 흐리다.

중국발 스모그가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들어와 이처럼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것인데 여기에는 폐에서도 걸러지지 않는 초미세먼지가 섞여있어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기상청과 환경부는 시민들에게 외출과 야외활동 자제를 권하며 외출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챙길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특히 호흡기 질환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날씨는 평년 기온을 3도 이상 웃돌아 낮에는 서울 10도, 광주, 대전은 11도, 대구, 부산은 13도 등으로 비교적 춥지 않을 것으로 발표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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