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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헨리 8세 초상화, 거꾸로 보면 사탄 얼굴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26 10:35
수정 2013.11.26 10:42
헨리8세의 초상화를 거꾸로 뒤집어 보면 사탄의 형상이 보인다는 주장이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 화면캡처
영국 헨리 8세의 초상화를 뒤집어 보면 사탄의 형상이 보인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서머셋 주 한 가정집에 있는 헨리 8세의 벽화에서 악마의 형상이 발견됐다. 응접실에서 벽화를 처음 발견한 집 주인인 파웰 부부는 “실물크기의 벽화가 발견돼 전문가들로부터 매우 희귀하고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런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 부부는 벽화를 거꾸로 뒤집으면 성경에서 묘사하는 사탄(루시퍼)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고 말하며 “이를 발견한 것은 매우 소름끼치는 경험”이라고 언급했다.

벽화전문가인 캐서린 데이비스 박사도 “악마의 형상처럼 보여 매우 오싹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헨리 8세가 당시 영국 국교회인 성공회 설립과정에서 많은 이들을 처형했고 결국 그를 악마로 묘사하는 벽화까지 등장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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