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어린이집 여교사 아동학대 혐의 구속
입력 2013.11.25 16:35
수정 2013.11.25 16:41
법원이 부산 한 어린이집 여교사가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5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김문관 부장판사는 어린이 집에서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때리거나 학대한 혐의로 여교사 유모 씨(27)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씨는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강제로 밥을 먹이거나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해운대구의 모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던 유 씨는 지난 7월부터 11월 7일까지 4세 어린이 8명을 폭행하거나 강제로 밥을 먹이는 등 216차례 아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