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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서부 겨울 폭풍으로 아비규환…최소 13명 사망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25 16:33
수정 2013.11.25 16:39

텍사스 댈러스 국제공항 비행기 300편 운항 취소

25일(현지 시각) CNN은 미국 남서부지역에 겨울 폭풍이 몰아쳐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CNN뉴스 기사 화면캡처

25일(현지 시각) CNN은 미국 남서부지역에 겨울 폭풍이 몰아쳐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서부지역은 지난 23일부터 폭우와 홍수, 폭설로 길이 얼고 홍수가 발생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콜로라도와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 지역은 약 7.62cm 가량의 눈이 쌓였다. 이 같은 폭설과 폭우로 인해 오클라호마주에서는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 텍사스주에서도 2건의 자동차 사고로 인해 4명이 사망했다. 뉴멕시코에서는 차량이 빙판 위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4살 소녀가 숨졌다.

이밖에 캘리포니아에서는 떨어진 전선이나 나무 잔해가 차량을 덮치는 사고로 3명이 사망했고 애니조나에서는 남성 1명이 불어난 샌타크루즈 강물에 휩쓸려 숨졌다.

또 진눈깨비가 몰아친 텍사스 댈러스 국제공항은 비행기 300편이 운항 취소돼 추수감사절 여행객들의 발목을 붙잡았다.

기상예보업체 어큐웨더에 따르면 폭풍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해 27일쯤에는 뉴잉글랜드 지방 애팔래치아 산맥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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