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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워킹홀리데이' 참가 20대 한국인 여성 피살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25 16:59
수정 2013.11.25 17:05
호주 브리즈번에서 20대 한국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YTN 뉴스 화면캡처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인 20대 한국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각) 호주 언론과 시드니 주재 한국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 반모 씨(23)가 새벽 4시30분쯤 브리즈번 도심 앨버트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위컴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사망한 반 씨는 머리 부위가 심하게 손상됐으며 주변에 피가 고여 있는 상태였다.

반 씨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6주 전 호주에 왔으며, 새벽 청소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새벽 3시30분쯤에도 청소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 관계자는 “새벽 청소를 위해 걸어 나가다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았으며 살해된 뒤 공원에 시신이 유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시드니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영사와 행정원 각 1명씩을 현지로 보냈으며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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