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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일본 후쿠오카에 출장소 개점

목용재 기자
입력 2013.11.14 10:07
수정 2013.11.14 10:12

일본 내 4번째 영업망, 총 23개국 54개 해외영업망 구축

13일 동경지점, 오사카지점, 신주쿠출장소에 이어 일본 내 4번째 영업망으로 후쿠오카 출장소를 개소한 외환은행이 후쿠오카 그랜드하얏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소행사를 갖고 새로운 시작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카가미비라키(술독깨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야마모토 (주)야마야커뮤니케이션즈 사장, 무라이 큐슈한일친선협회장, 박진웅 주 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 장명기 외환은행 부행장, 나카조노 후쿠오카시 부시장, 오정부 민단 후쿠오카현본부 지방단장, 손경모 외환은행 후쿠오카출장소장ⓒ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일본 내 4번째 영업망을 개설해 총 23개국 54개의 해외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외환은행은 14일 일본 후쿠오카에 출장소를 열고 일본 내 네트워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쿠오카 지역은 외환은행이 1981년 한국계은행 최초로 지점을 개설했다가 금융위기로 인해 1999년 지점을 폐쇄한 후 14년 만에 재진출한 지역이다.

후쿠오카가 속해있는 큐슈지역에는 약 2만5000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고 교포기업도 700개 이상이 활동 중이기 때문에 교포 및 교포계 기업의 금융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은 이들 교포사회와 일본 현지기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쿠오카 출장소 개점식에 참석한 장명기 부행장은 "일본 후쿠오카출장소는 포화상태인 국내금융시장을 탈피하여 신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경영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 세계 각 지역에 진출 혹은 진출예정 기업, 유관 협력업체 및 소속 임직원 앞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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