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파격 노출 "비키니는 3년 전 사진…의도 없었다"
입력 2013.10.25 19:24
수정 2013.10.25 19:29
맹승지가 파격 변신을 담은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노출로 화제를 모은 비키니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월간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는 11월호를 통해 '얼짱' '몸짱'으로 통하는 개그우먼 4인의 파격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무한도전'으로 화제가 된 맹승지는 블랙 속옷에 블랙 턱시도를 걸쳐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뽐냈다.
맹승지는 인터뷰에서 비키니 사진으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3년 전에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인데 뒤늦게 화제가 됐다"며 "노출로 이슈가 되는 분들이 워낙 많아 날 오해하는 시선이 많다. 하지만 난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번 '젠틀맨 코리아' 11월호에는 맹승지 뿐만 아니라 오나미 안소미 김희원의 파격 화보 역시 담긴다.
네티즌들은 "강예빈 맹승지가 갑", "노출 의도했으면 미니홈피에 올렸겠어?", "맹승지 날로 예뻐지는 듯"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