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곤혹에 노출 논란까지…'강예원 vs 강예빈'
입력 2013.10.25 18:25
수정 2013.10.25 18:37
배우 강예원과 강예빈이 때 아닌 세간의 도마 위에 올랐다.
25일 한 매체는 강예원이 지난 여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규창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강예원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일축했다.
이규창 대표는 가수 싸이 등 스타들의 미국 진출을 도운 콘텐츠 기획자로 유명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강예빈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강예빈이 짧은 치마를 입은 채 방바닥에 앉으려는 순간 속옷이 노출됐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속옷을 노출한 게 아니다. 촬영 당시 속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강예원 강예빈 이름도 비슷한데 오늘 왜 이러나", "본인들도 당황했을 듯", "열애설에 노출 논란까지 연예계가 시끌시끌", "강예빈 맹승지 등 노출 뜨겁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