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세결여' 이지아 웨딩드레스 왜? "오랜만이에요"

김명신 기자
입력 2013.10.25 16:35
수정 2013.10.25 23:01
이지아 복귀_웨딩드레스 자태 ⓒ 이지아 공식 페이스북

배우 이지아가 2년 만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감회의 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려요.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스태프분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자태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아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2011년 4월 서태지와 이혼 사실이 알려진 후 11월 MBC 드라마 '나도 꽃'에 출연했지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이후 2년만에 새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