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투샷 ‘그림 같은 최강 비주얼 남매’
입력 2013.10.10 16:17
수정 2013.10.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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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김유정 투샷이 화제다.
아역 배우 김유정은 8일 유즈 공식 페이스북에 “탑 오빠 주연의 영화 많이 응원해 주세요. 탑 오빠와 한 컷! 동창생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탑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잇다. 특히 슈트를 차려 입은 훤칠한 외모의 탑과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더한 김유정의 모습은 팬들을 훈훈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대인사에 나선 탑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마치 다정한 남매처럼 잘 어울리는 이들의 모습이 팬들의 미소를 머금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최강 비주얼 남매다” “어떻게 이렇게 잘 생기고 예쁘냐” “사진 보는데 가슴이 떨린다”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과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은 명훈이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파 간첩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1월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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