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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아찔한 19금 앨범커버 ‘중요 부위만 가렸네’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3.10.09 11:22
수정 2013.10.16 16:28
레이디 가가 앨범 ‘아트팝’ 커버. ⓒ 유니버설뮤직

레이디 가가 19금 앨범 커버가 화제다.

발매를 앞두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아트팝(ARTPOP)’의 독특한 앨범커버가 공개돼 전 세계 미디어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커버는 ‘포스트모던 키치(Kitsch)의 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Jeff Koons)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가슴을 두 손으로 쥔 채 무표정한 표정으로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모습 뒤에는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의 명화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의 일부분이 배경으로 삽입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아트팝’은 오는 11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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