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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빠빠빠 댄스 도전…우비 입고 ‘점핑 점핑’ 폭소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08.14 11:56
수정 2013.08.20 11:35
류수영이 빠빠빠 댄스에 도전했다. ⓒ 류수영 미투데이

배우 류수영이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의 ‘빠빠빠’ 춤을 선보여 화제다.

류수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영입니다. 34도의 무더위에 우비까지 입고 비를 뿌리니 체감습도 100%. 막간을 이용해서 검경합동 댄스를 추진중입니다. 점핑점핑. 에블바레~ 우리는 육기통. 육기통 댄스그룹. V6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수영은 김소연, 백승훈, 정인기, 김재만, 안용준 등 ‘투웍스’ 출연 배우들과 함께 우비를 입고 ‘빠빠빠’ 6기통 춤을 추며 즐거워하고 있다.

류수영은 “박재경 검사가 자꾸 박자를 놓치지만 홍일점이라 그냥 귀엽습니다. 사진을 분석하니 진짜 구멍은 제일 열심히 하신 양반장님이었다는. 아 어렵습니다. 근데 재밌네요. 야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투윅스'(극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는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 분)이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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