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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시 손전등 양초 없으면 참치 캔을 이용하세요

스팟뉴스팀
입력 2013.08.12 15:44
수정 2013.08.12 15:49

기저귀 생리대 냉매제 대용, 냉장고 음식 변하지 않게 도움 줘

40도를 넘는 폭염으로 절력이 부족해 한밤중 갑자기 정전이 될 경우 대처방법이 나왔다.(자료사진)ⓒ연합뉴스

최근 폭염으로 인해 전력이 부족해 한밤중에 준비도 못한 상황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할 경우 참치 캔을 이용해 램프를 만드는 대처법이 공개됐다.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체감온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전력이 부족하여 ‘순환정전’, ‘대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정전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크게 4가지 대처법이 있다. 우선 손전등이나 양초 등이 없을 경우 통조림을 이용해 램프를 만들 수 있다. 참치 캔에 있는 기름기가 휘발성이 많다. 그러므로 참치 캔 뚜껑을 못으로 구멍을 낸 뒤 심지를 꽂으면 된다.

또, 정전이 예고됐을 때는 냉장고 온도를 최저로 낮춰야 한다. 그래야 정전이 되어도 냉기가 오래 남으면서 음식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냉장고의 문을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아이스 팩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이것이 없을 경우 기저귀나 생리대가 보냉제 역할을 한다. 기저귀나 생리대를 봉지에 넣어 물을 채우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또한 휴대전화는 정전시 외부와 소통할 수단이기 때문에 배터리를 충전해 놓아야 한다. 이때 가족과 지인에게 전화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 수 있으므로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하거나 위급한 상황에만 휴대전화를 사용하도록 한다.

엘리베이터와 현관문 번호 키도 조심해야 한다. 아파트 현관문 번호 키가 방전되거나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머무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전력이 시간당 최대 전력 수요가 8000만KW를 넘어 예비 전력이 마이너스 306만KW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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