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피로 느끼는 이유 1위 “SNS 사생활 노출”
입력 2013.08.02 10:30
수정 2013.08.02 10:42
개인정보 유출 범죄 악용 우려하는 심리 적지 않은 듯
대학생들이 SNS로 인한 피로감이 제일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자료사진)ⓒ연합뉴스
잡코리안 알바몬은 “대학생 가운데 SNS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학생은 모두 91.4%였고, 학생 한 명당 평균 3개 이상의 SNS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중 63.1%가 “SNS에 피로감 또는 부담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고, SNS에 피로감을 느꼈다는 응답을 한 대상 중 남학생이 59%보다 여학생이 67.5%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SNS를 사용해 봤다고 응답한 대학생 중 15.2%는 ‘더 이상 SNS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SNS를 사용하지 않는 비율은 남학생 12.5%보다 여학생 18%가 높았다.
응답자 중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 너무 많이 노출된다’가 20.2%로 1위였고, ‘누군지 모르거나 별로 친분이 없는 사람이 친구 요청을 받는 것(16.1%)’과 ‘시간이 너무 많이 투자 된다는 것(15.3%)’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SNS가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그렇지 않다는 응답자보다 약 12% 높은 75%로 나타났다. 이것이 유익한 점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진다’가 22.7%,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통로가 되어준다’가 21.8%로 차례로 소개됐다.
한편 SNS의 개인정보들이 노출되면서 대학생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의 이용자들의 주민번호와 전화번호 등이 유출되면서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SNS를 통하여 사람을 구조되기도 하고 자연재해를 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