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도네시아에 현지 34호점 오픈
입력 2013.07.25 10:30
수정 2013.07.25 10:34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보고르점’ 오픈
국내 포함 4개국서 총 247개 점포 운영하게 돼
롯데마트 보고르점 전경 ⓒ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보고르(Bogor) 지역에 인도네시아 34호 점, 글로벌 247호 점인 ‘보고르(Bogor)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보고르’ 지역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약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19㎢, 인구는 약 400만 명의 행정 및 관광도시다.
특히 대통령궁, 보고르 식물원 등 주요 관광지와 중소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상권이 우수하며, 자카르타로 출퇴근하는 인구 유입이 증가되고 있는 등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롯데마트 측의 설명이다.
‘보고르점’은 연면적 8851㎡(약 2682평) 규모의 도매매장 형태로 들어서며, 마트 6600㎡(약 1985평), 임대시설 170㎡(약 50평) 규모다.
롯데마트는 도매매장 방문객 중 25% 가량이 일반 소매 고객임을 고려해, 규격이 작은 소매형 상품의 구색을 확대하고 진열 집기를 새롭게 보강하는 동시에 롯데리아를 함께 오픈 해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매장 전면에 300대의 차량과 400대의 오토바이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 주차장도 마련했다.
김영균 롯데마트 동남아본부장은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차별화된 한국적 마케팅 시스템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번 보고르(Bogor)점 오픈으로 인도네시아 34개점을 포함, 중국 105개점, 베트남 4개점 등 총 143개점의 해외 점포와, 국내 104개 매장을 합쳐 4개국에서 총 247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