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거품목욕, 아이돌 최초 목욕 장면 공개?
입력 2013.07.24 16:35
수정 2013.07.24 16:39

카라 구하라와 한승연, 강지영이 거품 목욕으로 친분을 다졌다.
24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인 한승연, 강지영과 함께 욕조에서 목욕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들 세 사람은 커다란 욕조 안에서 목욕을 만끽하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민낯으로 팔을 쭉 뻗는가 하면 발바닥을 거품 위로 내보이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돌의 목욕 장면은 흔히 볼 수 없는 레어급 사진” “세 사람이 목욕하면서 때도 함께 밀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아홉 번째 일본 싱글 ‘thank you summer love’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