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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속마음 고백 반전 "윤후 아닌 준수"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22 11:21 수정 2013.07.22 11:31
지아 속마음 고백 ⓒ 방송캡처

지아의 속마음 반전 고백이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딸 지아는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윤민수는 지아에게 "준수가 좋아, 윤후가 좋아?"라고 물었고, 지아는 "준수"라고 답했다.

윤민수는 또 다시 "왜 마음이 변했나"라고 물었고, 이에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준다.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민수는 윤후의 장점을 꼽으며 마음을 돌리기에 나섰지만 결국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져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지아도 갈대같은 여자였구나. 하하하", "윤후 보다 준수가 더 잘생겼지", "윤후가 볼매인데", "지아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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