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시청률 1위…데프콘 갈비만두 먹방 힘!
입력 2013.07.20 14:10
수정 2013.07.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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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이 '갈비만두'의 매력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은 여름철 습도와의 전쟁을 선포,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하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시킨 후 집을 나왔다.
집안 정리가 될 시간을 벌기 위해 밖에서 방황하던 데프콘은 식사를 위해 분식집에 들렀고 이 과정에서 갈비만두를 접하게 된 것.
김밥 1줄과 어묵 2개, 갈비만두 1인분을 주문한 그는 특히 갈비만두 먹방을 선보이며 "만두가 솜사탕 같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 갈비만두 먹고파", "얼마나 맛있길래 솜사탕이라는 표현을", "어떤 맛이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갈비만두의 레시피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8.9%를 기록, KBS2 '사랑과 전쟁'(8.3%), SBS '땡큐'(4.6%)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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