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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거짓말 1위 “연봉 그까이꺼 대충…”

스팟뉴스팀
입력 2013.06.26 11:28
수정 2013.06.26 11:32

인사담당자 “다들 똑같이 하는 말이라 거짓말 같다”

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채용 잡콘서트에서 구직자들이 즉석 채용면접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채용 면접에서 구직자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로 "연봉은 중요하지 않다"가 꼽혔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0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5.2%가 이와 같이 답했다고 26일 전했다.

이어 '야근·주말 근무도 상관없다'(48.4%), '뽑아만 준다면 뭐든 하겠다'(47.9%), '이직 없이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다'(39.6%), '열심히 보고 배울 각오가 돼 있다'(26.6%), '오로지 이 회사만을 목표로 준비해왔다'(22.4%), '업무와 관련된 경험(경력)이 있다'(20.8%)등이 뒤따랐다.

이와 같은 응답을 인사담당자들이 거짓말로 생각하는 이유를 묻자 가장 많은 응답자(47.6%)가 '다들 똑같이 하는 말이라서'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답변에 일관성이 없어서'(29.7%),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해서'(28.6%), '표정이나 태도에서 불안감이 엿보여서'(20.1%), '말투나 목소리에 확신이 없어서'(18.7%), '외워서 말하는 티가 나서'(16.9%)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사담당자의 67.2%는 지원자가 거짓말을 했다고 판단해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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