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주운 운석 ‘알고보니 10억 년 전...’
입력 2013.06.26 11:09
수정 2013.06.26 11:12
미국 한 농부가 발견, 감정 결과 10억 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 파편
미국의 한 농부가 우연히 주운 운석이 10억 년 전 운석 파편으로 확인돼 화제다. The Huffington Post 화면캡처.
미국의 한 농부가 우연히 주운 돌이 10억 년 전 운석 파편으로 판명돼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허핑턴 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알링턴에 거주하는 브루스 릴리엔탈이 발견한 돌이 10억 년 전 운석 파편으로 확인됐다.
평소 특이한 모양의 돌을 수집하는 취미를 갖고 있었던 브루스 릴리엔탈은 이번에 운석으로 판명된 이 돌도 길을 지나다 우연히 주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돌이 평상시 자주 수집하던 돌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낀 브루스 릴리엔탈이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한 결과, 10억 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 파편이었던 것.
‘우연히 주운 운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억 년 전 운석이라니, 상상도 안 될 만큼 긴 세월인데. 부럽다”, “앞으로 나도 돌 수집하는 취미를 길러봐?”, “한국 땅에는 운석 파편 안 떨어졌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