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학창시절 어땠길래…"정말 많이 맞았다"
입력 2013.06.06 13:18
수정 2013.06.06 13:57
배우 이영아가 학창시절 선생님과 관련해 깜짝 발언해 이목을 끌고 있다.
tvN '쿨까당' 녹화에서 이영아는 '교사 회초리 허용법'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영아는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려고 해주신 선생님들이 제일 생각난다.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 선생님들이 방관하지 않고 때려줬으면 좋겠다. 물론, 체벌은 가하되 사랑과 진심을 담아서 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는 "난 정말 많이 맞고 자랐다. 중학생 시절 선생님들이 생각이 난다. 너무 감사한 선생님들이 많아서…”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영아의 학창 시절 이야기는 6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