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시장 부진 만회할 인텔 “이제 ‘하스웰’이다”
입력 2013.06.04 14:21
수정 2013.06.04 14:25
3세대 아이비브릿지보다 더 빠르고, 더 오래가고, 더 선명하게
4세대 코어 프로세스 '하스웰'을 장착한 PC가 3일 공개됐다. 이로써 3세대 울트라북 시대가 도래했다. ⓒintel
인텔의 4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스 ‘하스웰(Haswell)’이 3일 전격 출격했다. 바야흐로 3세대 울트라북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하스웰은 3세대 아이비브릿지(IvyBridge) 보다 성능은 10~15%, 배터리 수명은 50% 늘렸고, 모든 제품군에 ‘인텔 HD 그래픽스 4600’을 탑재했다. 더 빠르고, 더 오래, 더 선명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하스웰’이 침체된 PC시장의 구원투수가 될지 지켜보고 있다. 지난해부터 PC 시장은 계속 줄어들었다. 그런 중에도 울트라북 시장은 규모가 급속도로 팽창했다. 4세대 ‘하스웰’이 기대되는 이유다.
그동안 코어 프로세서가 1세대에서 2세대 샌디브릿지로 3세대 아이비브릿지로 가면서 성능과 배터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4세대 하스웰도 이전 아이비브릿지 보다 성능과 배터리 부분에 눈에 띈 향상을 보였다는 평이다.
따라서 1세대 울트라북 성장을 이끈 샌디브릿지와, 2세대 울트라북 성장을 이끈 아이비브릿지에 이어 3세대 하스웰이 울트라북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