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발전 협약체결
입력 2012.06.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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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 사업 지원, 중소기업과 진행 후 해외진출도 진행 예정
KT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2012년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KT가 참여하는 지원 사업은 총 5개 과제로 ▲전자도서관 ▲양방향방송 플랫폼 고도화 ▲금융정보 ▲유아교육 ▲만화콘텐츠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이며 중소기업들과 함께 2013년 말까지 약 16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이 중 만화콘텐츠 앱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 한류 드라마 기반의 멀티미디어 모션 만화로 기존 지면 그림형태의 만화에 음성, 동영상, 특수효과 등의 요소를 가미할 계획이어서 한류 드라마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5개 과제 모두 중소기업과 공동개발로 추진되며 향후 함께 참여한 중소기업체 성장을 위해 앱의 경우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와 함께 출범시킨 공동 앱스토어인 OASIS(One Asia Super Inter-Store)에도 올리는 등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및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로 2기째를 맞는다.
송영희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협약이 그동안 KT와 함께 콘텐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의 창의적인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해외에도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 이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