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한국 상륙
입력 2011.12.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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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1월 9일 오디션
3월 28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한국 초연을 앞두고 국내 최대규모의 오디션을 개최한다.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이 세계 최초 라이선스 버전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긴 무비컬 ‘캐치미이프유캔’은 2011 토니어워즈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올 한해 가장 핫한 작품.
‘헤어스프레이’와 ‘나쁜 녀석들’로 유명한 잭 오브라이언이 연출한 이 작품은 영화를 재해석한 대중적인 스토리에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원작을 뛰어 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쉴 틈 없는 무대 전환과 배우들의 아찔한 군무, 그리고 캐릭터의 특성을 나타내는 개성 있는 음악이 압권이며, 토니어워즈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노버트 레오 버츠 등 배우들의 열연도 성공의 밑거름이었다.
그만큼 영화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역을 맡게 될 국내 배우에게도 관심이 집중된다.
공연제작사 엠뮤지컬컴퍼니는 내년 1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션을 통해 최고의 배우들을 선발하겠다는 방침. 주·조연 배우 및 앙상블 배우를 선발하는 이번 오디션은 1월 9일과 11일에 걸쳐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5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엠뮤지컬컴퍼니 공식 홈페이지(www.mmusic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엠뮤지컬 컴퍼니 김선미 프로듀서를 비롯해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감독 등 국내 정상급 제작진이 함께 하며 내년 3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문의 : 엠뮤지컬컴퍼니 02-764-7857~9).[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