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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지아, 사귀는 건 당연히 알았죠"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11.04.21 16:07
수정

이지아 동료 "사귀다 헤어진 줄..." vs 서태지 측근 "생전 처음 듣는 얘기"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진 톱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

톱가수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입소문조차 한번도 나돈 바 없어 더욱 궁금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혼 상태로 알려진 서태지와 이지아가 실제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지난 1월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

이지아는 현재 정우성과 공식적으로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있는 만큼, 팬들에게는 더욱 충격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에 결정적 이유가 된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지아와 서태지는 공개적으로는 미혼인 상태로 알려져 있고, 그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혀 소문으로조차 나돈 적 없어 네티즌들은 차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극소수 배우들 사이에서 이지아와 서태지가 만난 것을 전혀 모르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 2월 종영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었던 이지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야뇌 백동수> 캐스팅 물망에 올라 논의가 오갔던 터다.

이와 관련, 방송 관계자 및 한 배우는 데일리안 기자와 만난 얼마 전 캐스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지아와 캐스팅 논의가 오갔다'는 사실을 전하며 자연스레 최근 이슈였던 이지아와 정우성의 열애에 대한 얘기가 더해지자, "이지아는 서태지의 연인이었다. 확실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는 귀띔을 했었다.

두 사람의 이혼 보도 직후 또 다른 연예계 측근 또한 "이지아는 서태지와 한 때 교제한 사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한 사이라는 건 전혀 몰랐다. 전 연인 관계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일부 연예계 측근들 사이에서는 이지아와 서태지의 각별했던 사이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얘기는 아닌 듯 보인다.

단, 서태지와 함께 오랜 스태프로 일했던 한 측근은 데일리안과 전화 통화에서 "전혀 몰랐던 얘기다. 팀들 중 (물론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쉬쉬했을 순 있지만) 적어도 나와 가깝게 지낸 스태프들 중에는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며 "사실 함께 일하긴 했지만 서태지의 경우 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노출하는 타입이 아니긴 하다"고 네티즌들과 그저 다르지 않은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두 사람이 이혼 소송 중인 상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가운데도 두 사람이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정확한 근거가 되는 제보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한 의혹들은 더욱 산더미처럼 커져가고만 있다.

특히, 이지아의 경우 미혼으로 알려진 것 외에도 결혼한 시기 등의 추측들이 이뤄지면서 나이를 비롯한 프로필이 전혀 사실과 다른 가능성도 제기돼 전혀 신뢰감 없는 배우로 낙인 찍힐 위기에까지 놓였다.

한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지아가 2년 전(2009년) 서태지 콘서트에 참석한 것 외에도 두 사람이 사석에서 함께 있는 모습들을 봤다는 목격담 등이 오가고 있어 온라인 상은 온통 놀람과 충격이 가득한 분위기다.[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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