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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소상공인에 1조8000억원 푼다…금리 최대 1.5%p 감면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10.01 14:31
수정 2026.10.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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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소상공인 경영안정대출’ 출시…운전·시설자금 지원

기업당 최대 20억원…지방 소재 소상공인은 30억원까지

거치기간 최대 1년 추가·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기업은행은 1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 금융상품인 ‘IBK소상공인 경영안정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고금리·고물가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대출금리를 최대 1.5%포인트(p) 낮추고 지방 소재 소상공인에게는 대출 한도를 최대 30억원까지 늘려준다.


기업은행은 1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 금융상품인 ‘IBK소상공인 경영안정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비용 부담이 증가한 소상공인이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대 20억원 한도에서 운전·시설자금을 공급하고 최대 1.5%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지방 소재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지원 한도를 최대 30억원까지 우대한다.


수도권에 비해 자금 조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대출 초기 상환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포함됐다. 분할상환대출의 경우 기존 거치기간에 최대 1년을 추가로 부여하며 중도상환해약금도 면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재도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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